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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것이 바로 한국 모델 1호의 '원조 섹시'다.
데뷔 38년차 박영선은 당시 방송에서 "38년 전 옷이 지금도 맞는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산책을 1시간 이상 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또 이수영과 신봉선은 박영선의 무릎에 주름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무릎팩을 따로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영선은 "무릎은 힘을 빡 주고 걸으면 된다"고 팁을 전하기도 했다.
박영선은 지난 2019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영선은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 이혼 사유(이유) 등에 대해 언급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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