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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DKZ(디케이지) 유닛 NINE to SIX(나인투식스)가 첫 주 음악방송을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NINE to SIX의 무대가 공개된 후 "생활 밀착형 노래다. 직딩들의 주제가", "라이브 진짜 잘한다", "콘셉트도 노래도 신박하다. 중독성 있네", "직장인의 한을 담은 노래를 아이돌이 부르다니 정말 새롭다", "퇴근 직전에 부르지 말라는 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팀명부터 노래까지 다 재미있다"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발매 직후 대만, 필리핀, 홍콩 등 전 세계 3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활동 중 '나인투식스' 등의 키워드가 국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NINE to SIX의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