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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드라마 '검은 태양', '천 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발돋움한 김지은이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을 통해 남다른 알바 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성주는 카페 폐업의 아픈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에 아내가 운영했던 핫도그 카페가 1억 손실을 내고 폐업한 후 방송의 노예가 됐다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주는 카페 폐업의 아픈 경험을 살려 망한 카페 사장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게 공감하며 동네 살리기 전문 MC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망한 카페를 '핫플'로 만들어줄 해결사로는 공간 기획 일인자 유정수가 나선다. 그는 남다른 카리스마로 거침없는 솔루션을 이어가 단번에 동네멋집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데. 인테리어와 카페에 관심이 많아 카페 사장까지 꿈꾸는 몬스타엑스 주헌은 유정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유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