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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개그맨 김지민이 '태국 송끄란 축제' 랜선 여행 중 '자만추' 로망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최대 물 축제인 '태국 송끄란' 페스티벌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펜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랜선 체험이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싹 가시게 할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태국 송끄란 축제를 즐길 때 필수로 알아 둘 꿀팁들을 대 방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고조시킨다.
출연진은 마치 축제 한복판에 있는 듯 과몰입의 끝을 보여줬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석훈은 "모르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느낌이 너무 좋겠다"며 축제로 하나가 된 전세계인들의 모습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고. 이에 김지민은 "저러다 눈 맞는 것"이라며 축제의 열기와 어우러진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에 관심을 드러내 현장을 초토화킨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