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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나홀로 호캉스를 즐겼다.
8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잠만 자면 호구되는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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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돌아온 신봉선은 룸서비스로 치킨을 시켜 먹은 뒤 일몰을 감상했다. 신봉선은 테라스에서 센티한 감성으로 바닷가를 감상했다. 이때 신봉선은 한 커플을 발견하고는 "저기 여자랑 남자랑 뭐하는거냐. 남사시럽다. 세상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번 더 수영을 즐긴 신봉선은 숙소로 돌아와 반식욕까지 했다. 다음날 아침 신봉선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건강하게 운동을 했다. 마지막으로 창가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조식까지 즐기며 호캉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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