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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확정 소식을 알렸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09 13:36 | 최종수정 2023-06-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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