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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본업을 무사히 끝내고 본격적으로 LA 일상에 돌입한다.
본업을 마무리한 임영웅은 본격적으로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LA 라이프를 시작한다. 아침 러닝을 위해 LA 숙소 밖으로 나온 임영웅은 영웅시대를 위해 만들어진 건행 체조로 상쾌하게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한 편의 화보같은 분위기와 비주얼을 뽐내며 자유로운 아침 러닝과 함께 브런치 카페에서 한 잔의 커피로 여유도 즐긴다.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는 임영웅은 LA의 필수 코스인 할리우드 거리로 향한다. 화려한 볼거리의 연속에 임영웅은 "내 안의 E가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을 연발하거나, 자신의 콘서트가 열렸던 돌비씨어터를 보고 "내가 공연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또 한번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매운맛 마니아 임영웅이 예상치 못한 핫소스를 추천받고 당황한 사연부터 LA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식 재래시장에서 즉흥으로 펼쳐진 '핫소스 전쟁'과 군침을 제대로 자극하는 고기 먹방 등도 그려질 예정이다.
현재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주요 음원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는 임영웅의 꾸미지 않은 '진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히어로' 4화는 오는 18일(일),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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