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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손담비와 이규혁은 필드 위에서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담비손'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손담비는 "남편에게 감사한 게 마음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는 걸 많이 배웠다. 쉬는 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면서 "골프도 남편이 치니까 시작했다. 요즘 골프가 너무 재미있는데 자외선을 많이 받아서 돈이 많이 든다. 등에 담이 너무 와서 약도 먹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