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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90억 대저택에 사는데, 인터넷에서 1만9천원짜리 속옷을 직접 구매한단다.
이유비는 "인터넷에서 직접 구매해서 촬영 갈때 꼭!! 입었던 인생속옷인데 모델이 되어서 넘 신기하고 행복해요"라며 브랜드와의 인연과 애정을 드러냈다. 브랜드 측도 이같은 사실을 전면에 내세워 마케팅하려는 듯, '이유비의 내돈내산 추천 언더웨어'라는 점을 광고 문구로 내세웠다.
키 164cm, 몸무게 43kg의 이유비는 이 화보에서 상큼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비가 모친 견미리와 함께 사는 서울 한남동 집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총 6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이 집은 한달 관리비만 400만원~500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견미리가 살고 있는 집의 시세가 약 90억원이라고 예상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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