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남편+딸과 떠난 첫 가족 여행...인형 같은 딸 뒤태 '심쿵'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편, 딸과 함께 떠난 가족여행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현은 11일 "우리 가족 첫 여행. 울 서아 양들 먹이도 주고 노랗고 고소한 유기농 달걀과 우유도 맘껏 먹고. 다음에 또 가자"라며 첫 가족 여행을 기념했다.

이정현은 딸을 품에 안고 양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 행복해 보이는 모녀와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체크무늬 옷에 귀여운 모자를 쓰고 인형 같은 뒤태를 뽐내는 이정현 딸과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정현의 사랑스러운 투샷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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