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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희가 관리 중에도 오히려 살이 찌자 당황했다.
몸무게 '63.10kg'를 확인한 최희는 "마지막 쟀을 때 62kg였다. 기분이 매우 나쁘다. 관리했는데 왜 더 찐거냐"며 "아가씨 때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약 10kg 정도 감량 해야 한다"면서 좌절했다. 그는 "저는 제 몸을 너무 사랑한다. 예전 같으면 너무 짜증 나고 달라진 제 몸이 싫었을텐데 출산으로 인해서 생긴 자연스러운 변화이기 때문에 제 몸이 싫진 않다"면서 "확실히 아기를 낳고 나니까 부기도 생겼다가 쫙 빠져서 그런지 피부 탄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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