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NCT 멤버 쟈니가 쇄골 골절 부상을 입어 활동 전면 중단에 들어간다.
▶이하 SM 엔터테인먼트 전문
NCT 멤버 쟈니의 부상 관련해 팬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검사 결과, 우측 빗장뼈(쇄골) 부위가 골절돼, 해당 부위를 고정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회복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쟈니는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며, 쟈니의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쟈니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