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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을 공식 사과했다.
이어 "내가 동경했던 배우 일을 더럽힌 것과 토바 슈사쿠의 가족에게 상처준 죄를 가슴에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모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했으나 2008년 이혼, 2010년 캔들 준과 재혼했다. 그러나 2014년 9세 연하의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 의혹에 휘말렸던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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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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