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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엄청난 음악 예능이 시작된다.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퀸'이다. 지난해 발표했던 '비바 라 비다'는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세일즈 차트 9위에 진입하며 트로트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웠으며, 미국 싱어송라이터 프롤리가 '걸 인 더 미러'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트로트를 넘어 글로벌 가수로 제2의 전성기를 열고 있다. 또 김영철 '따르릉' 등을 작곡하고, 후배 그룹 프로듀싱을 하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뽐냈고 대체불가한 흥과 하이텐션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0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조영남과 홍진영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 김호중 안성훈과 호흡을 맞추며 어떤 색다른 그림이 탄생할지 벌써 기대를 모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