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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꿀 동생' 이하늬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비와 이하늬의 인연은 깊다. 이하늬는 비의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 서울대 동문으로 평소 처제·형부 사이로 지내며 연예계서 돈독한 의리를 자랑한다.
비를 응원하는 '처제 이하늬'의 훈훈한 마음 씀씀이가 부러움을 안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14 15:40 | 최종수정 2023-06-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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