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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이 최근 BTS-이정재가 수상한 '문화훈장'을 받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종국과 이이경은 세공실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훈장 제작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 이 가운데 관계자는 "훈장은 100% 은에 금도금을 해서 만든다"면서 "작업 후 원재료 전체 중량을 맞추는 것이 힘들다. 은가루가 날리면 안돼서 재채기라도 하면 큰일이다. 손도 대야에서 씻어야 한다"고 밝혀 김종국과 이이경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단 1g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훈장의 세계'를 봉인 해제할 '관계자 외 출입금지-한국조폐공사 편'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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