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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인 이혜원이 훈남으로 폭풍 성장한 아들 안리환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안정환과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반지의 제왕'이라 불렸던 아빠를 꼭 빼닮은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안리환 군은 배우 박보검을 닮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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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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