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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조현아가 남양주 주택에 거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프로 주택러'라고 밝힌 조현아는 남양주에 위치한 주택에서 2년째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생활에 지쳐서. 친구들이 너무 많이와서(주택에 살게 됐다)"는 조현아는 "남양주기 때문에 굉장히 열정적인 분들만 오신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도 해당 주택에서 촬영한다고. "3층 제 작업공간에서 촬영한다"면서 "출연하시는 분들이 본가라 부모님과 인사하고 들어오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양세찬은 "수지도?"라며 조현아의 유튜브에 출연한 수지를 언급했고, 조현아는 "맞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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