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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동생이라고 해도 믿겠네!
또 둘이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한 사진에선 "목 조르는거 아님"이라는 장난스러운 설명과 함께 "우리 투샷은 이거 한장이네. 이번 여행은 매일 한장씩 찍어봐야지"라고 설명을 담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아들 안리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헤원은 아들 리환과 함께 미국 뉴욕대에서 공부중인 딸 리원을 방문,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