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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본인 캐리커처 보고 웃참 실패 "거북목에 수염 디테일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6-16 00:27 | 최종수정 2023-06-16 06:00


BTS 뷔, 본인 캐리커처 보고 웃참 실패 "거북목에 수염 디테일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뷔는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뷔는 자신의 캐리커처를 받기 전 "두근두근"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윽고 받아든 캐리커처는 뷔의 잘생긴 외모가 다소 반감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다.


BTS 뷔, 본인 캐리커처 보고 웃참 실패 "거북목에 수염 디테일해"
뷔는 사진을 잠시 바라보다가 웃음을 터트려 폭소를 안겼다. 또 "거북목에 수염 디테일..."이라고 남기며 털털함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뷔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최근 해외로 출국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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