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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딸, 충격적으로 귀여운 '포동포동 팔다리'…"토실이 콩금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6-16 13:59 | 최종수정 2023-06-16 14:00


양미라 딸, 충격적으로 귀여운 '포동포동 팔다리'…"토실이 콩금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딸에게 예쁜 공주 드레스를 입혔다.

16일 양미라는 "꺅 너무 예쁘다. 우리 금보"라며 눈에서 하트가 나왔다.

양미라는 "두돌 평균 키보다도 크다는 토실이 콩금보♥"라면서 딸의 귀여움에 감탄했다.

양미라는 새하얀 드레스를 피팅하고 있는 딸을 보면서 토실토실 귀여운 비주얼에 심쿵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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