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과 '떠들썩한 이혼 소동' 후 근황…논란 정리되고 '되찾은 일상'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오랜만에 인사했다.

17일 진화는 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진화는 애교가 가득한 브이를 그리면서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렸다.

또한 진화는 댓글을 다는 팬들에게 이모티콘 등으로 답하며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지난 3일 자신의 채널에 악플의 고통을 호소하며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다"고 밝혀 이혼설이 돌았다. 하지만 약 6시간 후 함소원은 진화와 다정한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해 의아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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