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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결혼 장려 커플 등극이오~!
8년 교제 커플은 결혼해도 덤덤할 거 같은데, 꿀 떨어진다.
이다해는 17일 "everthing was perfect"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다해 세븐 부부는 오션뷰가 감탄을 부르는 호텔 수영장에서 이른 더위를 식히고 있다.
원래도 몸매 퀸이었으나 이다해는 이날 과감한 흰색 수영복으로 완벽 에스라인을 자신있게 뽐냈다.
한편 이다해, 세븐 부부는 지난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동료 선후배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이다해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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