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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PPS의 아주 독특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사진가 겸 디자이너 김소라와 밴드 악어들 출신의 사운드 디렉터 유지완이 결성한 PPS(print print shop)가 9일 EP앨범 '복순투어'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싱어송라이터 시와가 피처링 참여한 '대천', 뽕짝 특유의 흥겨움에 크루앙빈 스타일의 담담한 사이키 델릭이 얹어진 '백마강', 음악 프?鴉 단편선의 '규암', 하드록스러운 비트에 욜라 탱고 노이즈를 더한 구드래조각공원'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