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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서 전소민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전소민은 "유재석의 전화 한 통화에 용산에서 압구정동까지 골프채까지 전부 챙겨서 택시를 타고 30분만에 약속장소에 도착했다"고 털어놨고 하하는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유재석은 또 "세찬이 그 날 소민이를 집까지 직접 바래다 줬다. 소민이가 여러모로 행복했던 날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전소민은 "그 날 비가 왔다. 그래서 주차장까지 들어가달라고 했더니 세찬이가 망설이더라"고 폭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