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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원세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83세.
2017년에는 회고전이 열렸고, 2021년에는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는 "현재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며 곧 완성된 영화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으나 아쉽게도 신작을 발표하지는 못했다.
고인의 빈소는 김포에 있는 뉴고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거행된다.
기사입력 2023-06-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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