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목표 체중 52kg보다 더 빠진 듯...얼굴 소멸 직전이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모습이다.

19일 황정음은 "12시간자고 맘마먹고 스케줄 고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케줄을 가기 전 커피를 마시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 지난해 둘째 출산 후 52kg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황정음은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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