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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현주가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공개했다.
공현주는 결혼 4년 만인 지난 2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그는 아들과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2003년 드라마 '올인'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 MBN '우아한 가', tvN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했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