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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의 미담이 끊임 없이 공개돼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각종 미담을 통해 드러난 얼굴만큼 고운 마음씨가 송혜교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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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송혜교 씨와 함께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인 라크마(LACMA)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한 후 정말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한국어 안내서를 잘 이용했다는 응원의 메시지와 인증샷을 많이 보내주고 있다. 특히 자신의 계정에도 공유하여 한국어 안내서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하고 있다"며 기뻐했다. 또한 "각 나라별 재외동포와 유학생들의 제보가 부쩍 늘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 한국어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미술관과 박물관에 대한 상세한 제보들을 해 주고 계신다"고 긍정적인 변화를 알렸다. 뿐만 아니라 후원의 손길도 많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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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