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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박군이 2세 계획을 밝힌다.
뿐만 아니라 박군은 아이 다섯 아빠에 이어 삼 형제 아빠를 만나게 되자 "삼 형제 부럽다. 저한테도 비법 알려주세요"라며 다둥이 아빠를 만나는 족족 다둥이 출산 비결을 묻고 다녀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급기야 박군은 강진군청 군수의 "서울에 올라가지 마시고 강진으로 내려와 사세요"라는 제안이 떨어지기 무섭게 "관사 주실 수 있어요?"라며 사랑이 꽃피는 전남 강진에 정착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제2의 고향으로 강진을 선택한 박군의 2세 계획과 근거 있는 강진앓이는 '태군노래자랑'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