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에서 사랑에 미친 '로맨스 광기남'이 등장한다.
게다가 솔로남은 프러포즈 수준의 구애를 멈추지 않고, 송해나는 "진짜 좋아하나 보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이경 역시 "이럴 수가 있구나"라고 감탄하고, 데프콘은 "첫 데이트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 같은 액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한다.
잠시 후, 솔로남은 '호감녀'에게 그윽한 '눈빛 공격'을 날린다. 이를 본 데프콘은 "미쳤다! 어디서 눈을 그렇게 떠!"라고 질투 섞인 과몰입을 폭발시킨다. 급기야 솔로남은 돌발 행동으로 지켜보던 3MC를 충격에 빠뜨린다. 결국 이이경은 "이야~"라고 탄성을 지른 뒤, "당신들 어제 처음 봤어요. 태어나서!"라고 포효한다. 3MC를 초토화시킨 솔로남의 정체와 데이트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5기의 설레는 첫 데이트는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