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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마약 투약 의혹에 칼을 빼들었다.
서희원 측은 "해당 사건은 2004년 법원에서 결백을 인정받았다. 구준엽이 크슌에서 일한다는 이유 만으로 마약을 한다고 추측하지 말아달라. 서희원 또한 심장이 좋지 않아 마약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이번 폭로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미키 황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미키 황은 대만의 국민 MC로 유명세를 떨쳐지만 과거 17세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미키 황은 모든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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