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김미화의 전 남편 A씨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선고가 내려진다.
김미화는 1986년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으나 2004년 가정폭력 피해를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2005년 1월 협의 이혼했으나 A씨는 2018년 11월 김미화가 두 딸에 대한 면접 교섭권을 침해하고 이혼과 관련된 과거 일을 거론하지 않겠다는 등 이혼조정문에 명시된 조항을 어기고 과거 결혼생활이 불행했다는 등의 인터뷰를 했다며 1억 3000만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김미화도 맞고소 했지만 법원은 양측의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종합] "김미화 외도·혼외자로 이혼"…前남편 명예훼손 소송, 22일(오…](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6/22/20230622010017161002202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