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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조혜원, 남친가게 갔었네..대놓고 티낸 럽스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6-22 11:09 | 최종수정 2023-06-22 11:10


'이장우♥' 조혜원, 남친가게 갔었네..대놓고 티낸 럽스타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조혜원이 이장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 겨울 은근히 럽스타로 티낸 모습이 포착됐다.

조혜원은 6개월 전 남자친구이자 배우 이장우가 직접 운영하는 우동 가게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조혜원은 "눈도 오고 그래서"라며 "추운 날엔 우동 한그릇"이라고 적고 가게 이름까지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홍보까지 나섰다.


'이장우♥' 조혜원, 남친가게 갔었네..대놓고 티낸 럽스타
이때는 대형 유튜버 쯔양이 가게 홍보를 하기 전이어서 이장우의 가게인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시기. 조혜원은 남친의 가게에서 맛있는 우동을 먹고 홍보까지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 조혜원, 남친가게 갔었네..대놓고 티낸 럽스타
해당 게시물에는 "은근히 티 내셨군요"라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고, "갑자기 인생 반전 축하하구"라는 지인으로 보이는 댓글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8살차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중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에서 만난 인연으로 드라마 종영 후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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