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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귀공자' 강태주가 연기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내비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마지막 촬영 직전까지도 오디션이라고 생각했다"며 "마르코라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단기간에 복싱 실력도 향상시켜야 했고, 복서의 몸을 만들고 항상 심사 받는 마음으로 역할을 준비했다. '촬영 슛 들어가기 전까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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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봉한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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