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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김동전' 멤버들이 귀신들 사교모임 중 인간 찾기에 성공했다.
이후 1명 인간과 귀신의 대결이 펼쳐졌다. 단체 게임을 진행, 인간은 게임에 실패하도록 방해해야 한다. 이후 인간 찾기에 성공하면 귀신들의 승리, 인간 찾기에 실패하면 인간의 승리다.
게임 설명 후 멤버들은 바로 분석에 들어갔다. 그때 주우재는 "홍진경 누나가 인간인 경우가 제일 어렵다. 일부러 게임을 못해야 하는데 진짜로 못한다. 판가름이 안 날 거 같다"고 했고, 이에 홍진경은 "너무 무시한다"고 불쾌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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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우재는 레드벨벳의 '덤덤' 중 레드벨벳을 맞추고, 씨스타 '나혼자' 중 씨스타를 맞췄다. 이어 홍진경 타임. 그러나 모두 실패, 이에 주우재는 "인간이라서 틀렸다? 진짜 틀렸다. 인간인지 어떻게 아냐"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고요 속의 외침'에서 옥택연과 우영이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무려 10개를 맞추는 데 성공하며 귀신이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으로 '일심동체 텔레파시'를 진행했다. 그때 주우재는 '키스' 단어에 누가 봐도 맞힐 생각 없는 무리수 포즈를 선보였다. 이에 홍진경은 "더러워서 못 봐주겠다"고 했고, 옥택연은 "인간이다"며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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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