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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독박투어' 장동민이 대만에서 만성피로를 호소하며 '몸보신 투어'를 계획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평균 나이 44.4세'인 5인방의 건강 토크가 대화의 정점을 이룬 가운데, '디화제 거리'에 도착한 이들은 "여기 정력의 거리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급기야 유세윤은 김준호에게 "형은 아직 신혼(?)이잖아?"라고 너스레를 떨고, 이에 김준호는 "내가 쇼핑을 많이 해야겠구만"이라고 공개 연인을 염두에 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장동민이 기획한 '몸보신 투어'에서 누가 독박자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개그맨 찐친 5인방의 대만 여행기는 24일(토)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