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야구여신'→'복부비만'까지 "출산하면 누구나 다 이래여!"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인바디를 공개했다.

23일 최희는 필라테스 운동 후 인바디를 공개했다. "내 체형 통통", "복부비만" 등을 솔직하게 공개한 최희는 "인바디를 공개하는 이유 출산하면 어쩔 수 없이 누구나 다 이래여!! 출산하고 자존감 낮아지지마요 우리!!"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최희는 출산 후에도 임신 중이냐는 오해를 받은 일화를 공개하며, "결혼 전 꾸준히 운동하며 꽤 오래 유지해 오던 체중보다 약 10kg 정도 쪄 있는 상태라 관절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며 "건강을 위해서도 다시 예전 체중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은 꾸준히 할 거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식단도 더 건강하게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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