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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닮은꼴' 14기 옥순, 4kg 빼고 확 달라져…길거리서 '모델 포스' 뿜뿜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6-23 17:25 | 최종수정 2023-06-23 17:26


'제니 닮은꼴' 14기 옥순, 4kg 빼고 확 달라져…길거리서 '모델 포…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가명)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옥순은 "종로 3가, 낮술+포차거리(저는 사실 맥주 2병이 최대 주량이에..yo)"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순은 반팔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더욱 날씬해진 모습에 한 누리꾼은 "다이어트 비법 궁금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옥순은 "조만간 싹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라며 다이어트 비법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앞서 옥순은 "방송 나간 이후에 돼지라는 악플에 충격받고ㅋㅋ 주 4~5일 2시간씩 운동하고 식단 철저하게 해서 6주 동안 3~4kg 뺐어요"라며 감량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4기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승무원 출신이며 현재 한국어 강사로 근무 중이다. 방송 당시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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