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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놀랍도록 혼자인 로드 무비가 탄생한다. 기안84의 바이크 라이딩과 '혼자 모텔' 현장을 본 전현무는 "독립 영화 보는 것 같아", 키는 "흑백이면 100% 칸 영화제야"라며 극찬(?)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든다.
이어 '나 혼자 산다 픽처스'가 제작한 기안84의 놀랍도록 혼자뿐인 흑백 로드 무비가 펼쳐진다. 독립영화계를 긴장시킬(?) '유력 대상 후보의 최고 기대작'에 코드 쿤스트는 "작품이다"라며 감탄을 자아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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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야들야들한 소갈비 수육과 단짠 막국수의 환상 조합이 돋보이는 '소갈비 수육 무침'이 등장하자 이장우는 "완전 헤베베네"라며 팜유식 감탄을 쏟아낸다. '소식좌' 코드 쿤스트도 군침을 돌게 만든 비주얼의 '소갈비 수육 무침'의 맛은 어떨지, 팜유즈의 맛 평가는 어땠을 지 관심이 쏠린다.
독립 영화 한 편을 탄생시킨 기안84와 레전드 먹방을 선보일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현장은 오늘(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