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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DM으로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있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또 최진혁은 자신이 맡은 한승조 캐릭터에 대해 "한승조 아버지가 회계법인 부대표다. 그게 최민수 선배님. 어떻게 보면 금수저, 낙하산일 수도 있는데 그런 건 아니고 실력 있는 회계사다.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다"라고 했다.
재재가 최진혁에게 재벌 역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하자, 최진혁은 "실제로 돈은 없다. 역할이 그래가지고 오해를 많이 하신다"라며 DM으로 돈을 빌려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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