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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백종원이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함께한 이장우의 우동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가게 내부를 둘러본후 "메뉴가 간단해서 좋다. 갈비가 약간 헷갈리네. 저거 떡갈비 이름 바꿔야 한다. 돈가스처럼 밥 먹게 나오는 것 아니냐. 떡갈비라고 그러면 고급진 걸 생각할 수도 있으니 이름 정해야겠다. 한잔 사면 (이름) 해주겠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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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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