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논현동 빌딩을 매각해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했다. 2016년 4월 매입 당시 빌딩의 가격은 46억800만원으로, 약 6년 만에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올린 셈이다.
|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