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금주 주말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는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범죄도시3'가 이번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1000만 한국 영화가 된다. 또한 2023년 첫 1000만 관객 동원작이자 대한민국 역사 사상 30번째 1000만 영화, 역대 21번째 1000만 한국 영화가 된다.
'범죄도시3'는 2023년 및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과 함께 개봉 첫날 100만 돌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 돌파에 이어 다가오는 주말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와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했고 '범죄도시2'에 이어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