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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우아한 취미 생활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데 ESTJ인 저는 1부터 10까지 효율을 따져보고 이게 진짜 맞는지, 최선인지 꼼꼼히 알아보고 나서야 결정하는 스타일"이라며 "한 발 내딛기에 생각이 많아질 때 걱정과 염려는 떨쳐버리고 나의 감을 믿고 가는 법을 이번에 배우게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훈은 "이건 안 똥손"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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