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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랜선이모 기절하게 할 양머리 '아기 사장님' 포스다.
화장실에 들어간 제이쓴은 "첨벙첨벙 할까?"라며 물놀이를 하자고 했고, 족욕도 준비했다.
제이쓴은 준범이를 의자에 앉히고 족욕을 시켰는데, 양머리를 하고 배를 쑤욱 내민 채 앉아있는 준범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장님 마음에 드세요"라는 자막까지 덧붙여서 랜선이모들의 '하트 어택'을 했다.
정자에 앉은 제이쓴은 "드디어 편하다"라며 같이 누웠고, 기분이 좋아진 준범이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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