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변우민이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는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변우민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3, MBC '하늘의 인연' 촬영을 병행하며 쓰러지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변우민은 "불과 3주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 내내 드라마를 찍었다. '김사부3'를 할 때는 내가 환자로 누워있고 싶더라"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이후 변우민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며 "OTT로 전세계에서 보니까 SNS 팔로워가 하루에 5000명에서 6000명씩 는다"고 밝혔다.
변우민은 SBS '아내의 유혹' 방영 당시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아내의 유혹'은 아직까지 중국에서 재방송이 되고 있다며 "재방료가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나 거기서 주인공이었다. 그게 129회인가 그렇다"고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