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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준금이 여름 휴양지룩을 소개하며 아찔한 뒤태를 공개했다.
박준금은 "우리가 아주 더운 나라나 해변에 가면 오히려 벗은 게 더 자연스러워 보일 때가 많다"라며 "요즘 MZ세대 이러고 많이 다닌다. 너무 예쁘지 않나. 좀 많이 파이긴 했는데 더울 때 안 입으면 언제 입나"라고 백리스 원피스를 공개했다.
박준금은 "이 옷은 너무 파여있으면 남사스러운데 뒤에 끈으로 줄일 수 있다. 배달 온 그대로 입은 건데 사이즈가 절묘하게 잘 맞는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준금은 "뒷모습만 나가면 나이가 없다"라며 뒤태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박준금은 '항상 44사이즈 유지중인 박준금의 요요없는 다이어트'라면서 요요없는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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