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임지연이 '한예종 10학번' 동기 이상이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여자 추상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이자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