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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입성 후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최고의 금수저로 알려진 '부자형' 윤태영은 무인도에 입성하면서 "호텔 세우고 싶다"는 남다른 소감으로 주변을 빵 터지게 한다는 전언이다. 윤태영의 또 다른 절친 안정환에 따르면 그는 '내손내잡'보다는 '내돈내산'에 익숙한 인물. 이에 '부자형' 윤태영이 펼칠 새로운 '내손내잡'의 세계가 궁금해진다.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김지석은 해루질의 참맛을 깨닫고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내손내잡'을 즐겼다는 후문. 보는 이들도 절로 미소짓게 했다는 '호기심 지석'의 해루질에 귀추가 주목된다.